본문 바로가기

리뷰 타임/제품 리뷰

샤오미 미밴드5 한글판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계획적인 삶을 지향하는 플랜정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 써본 스포츠 워치 제품으로
샤오미의 미밴드5 한글판을 리뷰해드릴게요!

처음 써봤기 때문에 타제품과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싼 가격에 가성비가 좋아서
얼른 추천 드리고 싶어요˃ᴗ˂

요즘 운동도 하고 수면 패턴 바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워치 제품들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요.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는
제 기준으로 선뜻 사기에는 부담스런 가격이었어요.
ಥ_ಥ

그러던 중에 샤오미 미밴드에 대해 알게됬는데,
너무나 싼 가격에 후기들이 좋더라구요.

정식 한글판이 나오기 전이라
한글판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쿠팡에서 제일 먼저 입점되서 판매되는 날
바로 질렀습니다.ㅎㅎㅎ

샤오미 미밴드5


저는 한 달 가까이 사용했는데요.
처음에는 시계도 잘 안 차는지라
조금의 적응기는 필요했어요.

블루투스로 mi smart band5를 찾으면 페어링 됩니당.
미밴드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언어설정에서
한글로 바꿔주면 간단하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한글판이 아니면 따로 한글패치를 다운받아야하는데
하는 과정도 어려워보이고 완벽하게 패치되지 않는다고 해요.


아래는 미밴드 어플을 실행하면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 간단하게 상태들을 알아볼 수 있어요.

더보기를 누르시면👇🏻
상태와 운동의 자세한 분석을 보실 수 있어요.

체중은 샤오미 인바디 체중계와 연동되면
바로 업로드되고 체지방과 근육량도 체크된다는데... 내년에 바디프로필 찍을때는 한번 사서 해봐야겠어요ㅎㅎ

기본적인 설정은
메인 화면 아래에 있는프로필 버튼을 누르고
넘어 가면되는데요.

위에 보이는 화면은
밴드에도 표시되는 기능들이면서
폰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에서 밴드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구요.
폰 잠금 해제나 전화, 앱알림 등을 설정하고
미리알림 기능으로 할 일을 시간 설정해두면
밴드에서 진동과 함께 알려줘요.

알람은 설정해두면 수면중에 차고 있던 밴드에서
진동이 울리면서 깨워줍니다.
폰의 음악 알람과 같이 진동이 오면
누가 깨워주듯이 좀 잘 깨게되는거 같아요.ㅋㅋ


그 아래에 다음과 같은 설정들이 있어요.
더 많지만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일단, 파란색 체크가 제가 유용하게 썼던 기능이구요.
노란색 밑줄이 기본적으로 설정해놓으시면
편리하게 밴드를 사용하실 수 있는 설정입니다.

밴드찾기 기능은 저 버튼을 누르면
어디 두었는지 모르는 밴드가 진동이 울려서 찾을 수 있구요.

더 좋은건 휴대전화 찾기!!
밴드는 항상 팔에 차고 있지만
제가 폰을 어딘가에 잘 놔두고 다니거든요.ㅠㅠ

집에서도 자주 찾는 편인데 밴드를 사용해서 폰찾기 기능을 누르면 벨소리로 찾게 해줍니당ㅎㅎ

심박수 모니터링을 설정해 두시면
잠이 들면 그냥 스스로 낮잠과 수면의 질을 체크 해줘요.

제가 미밴드를 산 목적이기도 하죠.◕‿◕

수면 체크는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나와서
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다른 사용자들과 비교도 해주고,
저의 수면 패턴을 짚어주며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 주기도 해요.

 또 하나 운동량 체크는
밴드에서 운동 전에 무슨 운동을 하는지 누르면
운동강도와 소비칼로리를 계산해줍니다.

특히 운동 중에 운동 강도를
편안한 상태-웜업-중강도훈련
식으로 심박수에 따라 표시해주니까

휴식시간을 조절하기고 편하고
운동 했던게 바로 폰에 업로드 되니,
운동 기록 측면에서도 너무 좋습니다.
만족 ٩(◕ᗜ◕)و 만족

 저는 헬스장에서나 달리기를 주로 하지만
미밴드5에서는 다양한 운동관리 기능이 있어요.

또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ㅎㅎ

없을 때보다 확실히 하루를 알차게 보내게 되요.
요즘 아침에 잘 일어나서
아침운동도 다녀온답니다.👍🏻

가끔 화나는 일이 있으면 스트레스 지수도 재보고
안정 상태라고 하면
"그래 뭐 그렇게 화낼일은 아닌거 같기도 하네"
하면서ㅋㅋㅋ

조금 더 재밌게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Ꮚ˘̴͈́ꈊ˘̴͈̀Ꮚ

다양한 기능을 가진
가성비 값 스마트 워치 추천 포스팅
[샤오미 미밴드5 한글판]
리뷰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추석보내시구
미밴드와 함께 운동해보아용.
ᕕ( ᐛ )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