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랜정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생가득 치즈 앤 치즈 떡볶이]입니다.
오래전에 맛봤던 떡볶이 제품인데요.
그 당시 제가 좋아하던 떡볶이집은 꽤 멀고
장 보러 간 김에 '치즈&치즈'라는 글자에
이거다!! 하고 사 먹어봤던 제품이에요.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쫄깃한 쌀떡 속에
모짜렐라치즈 / 고다치즈 / 파마산치즈
치즈는 언제나 옳지요.ㅎㅎ
(~ ̄▽ ̄)~
구성은 아주 간단해요.
떡274g
파슬리&치즈분말4g
떡볶이용 소스
조리법도 떡볶이를 한 번쯤
직접 만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순서를 안 보고도 조리해 드실 수 있습니다.
딱 한 봉지가 2인분 양이고,
그에 따른 영양 정보입니다.
나트륨이 상당히 많네요~ㅋㅋㅋ
저는 요리는 잘 못하는 편이지만
떡볶이는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이 제품은 치즈떡과 양념이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무척 쉽게 (라면 끓이듯이) 만들어 먹었답니다.ㅎㅎ
1.먼저 찬물에 떡을 헹구어 줍니다.
원래 일반떡을 사용하면 뿌옇게 많이 일어나는데
이 제품은 가공된 떡이라 그런지
한 번만 헹궈도 충분했답니다.
2.떡이 살짝 잠길 만큼 물을 부어주고,
치즈떡과 양념을 넣어주었어요.
3.보글보글 4분 정도 끓고 나면
떡이 말랑해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4.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주면
끝!!
심심해보이는데 집에 사과밖에 없어서
넣어봤어요.ㅋㅋㅋ 도전정신
결과=사과는 아니다.ㅋㅋㅋ
5.예쁜 그릇에 옮겨 담으면 냠냠~
먹음직스러워 보이죠?ㅎㅎ
제가 만들어 먹어보면서 느낀
[생가득 치즈 앤 치즈 떡볶이]의
장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좋은 점은
첫 번째 치즈&치즈 떡의 매력입니다.
이건 그냥 떡만 쪄서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치즈사랑🥰
두 번째 간편한 준비물과 요리법입니다.
보시다시피 그냥 구성품을
그대로 넣고 끓여주시면 끝나요.ㅎ
Tip: 여기에 야채나 감자, 삶은 달걀, 베이컨
등을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양념이 조금 싱거워요.....
치즈의 짭짤함보다 양념이 더 싱거운 느낌?
이거 떡볶이잖아요?
그럼 맵고 짜야 하는데.....
양념이 묽고 제 입맛에는 싱거웠답니다.
약간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 주면
간이 딱 맞을 만한? 맛이었어요.
양념만 조금 더 자극적이었다면
정말 맛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ㅠㅠ
저는 그냥 만들어 먹을 때는
고추장 큰1술, 설탕 큰2술에
고춧가루 큰1/2술, 간장 큰1술정도
넣어서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제 입맛이 자극적일 수 있으니 참고 바래요.ㅎㅎ
또는 양념이 싱거우신 분들은
간장과 고추장을 조금씩 첨가해보세욥.
이상 [생가득 치즈 앤 치즈 떡볶이] 간편식품 리뷰였습니다.
마트에서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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