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획적인 맛집 탐험가( •̀ ω •́ )✧
새로운 맛집을 리뷰 해드리는 플랜정입니다.
오늘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철판요리 맛집
[야키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영업시간
월~금 = 17:00~ 1:00
서면 나노갈매기와 컴포즈커피 사이 길에서
컴포즈 커피 뒷쪽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근처에 가시면 철판요리 냄새로 바로 알 수 있을 거에요.ㅎㅎ
17시가 오픈 시간인데,
오픈 전부터 줄을 서 계시나봐요!!
저번에도 줄이 길어 튕긴 기억이 있어서
저녁 5시 약속이라 바로 가보았는데
17:10 에 대기자가 되더라구요.....ㅎㅎㅎ
제 앞에도 대기 하시는 분이 계셨고
암튼 주말에는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닷.
저도 일행보다 먼저 도착해서
자리 잡으러 먼저 가본 거였는데
놀고 있었으면 또 못 먹어 볼 뻔 했네요.ㅋㅋㅋ
저희는 4명이 가서
밑반찬 계란말이가 4개~!!
▼ 메뉴를 한 번 살펴볼까요? ▼
메뉴에는 각
베스트
히투
뉴~
메뉴들로 간단히 나눠져 있네요.
전문점 일 수록 메뉴가 간단한 것 같아요.
~맛의 승부수~
그래서 고민 없이
3가지를 모두 시켰답니다ㅎㅎ
(배운 사람이죠?)
언제 또 줄 서서 와보겠냐며
친구들과 다 시켰습니다.
1. BEST 삼겹살 오코노미야끼(오리지널)
오코노미야끼 소스가 일품이었던
삼겹살 오코노미야끼♡
식단을 하고 있던 저에게는 아주 단짠의 향연ㅎㅎ
2. HIT 삼겹살 야끼소바(매콤소스)
가쓰오부시가 사랑이 넘치도록 뿌려져 있어요.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면과 삼겹살을 싸악 감싸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맵짠한 야키소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야키소바를 맵게 주문했어요.!!)
많이 맵지 않아요. 매콤하면서 끝 맛이 살짝 감도는 느낌?
3. NEW 철판 큐브 스테이크
다이어터의 사랑이죠.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ㅎㅎ
각종 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뭔가 살이 전혀 찔 수 없을 것만 같은 맛이 었어요.ㅋㅋ
고기가 두꺼워서 저희는 가위를 요청해 잘라서 먹었습니다.
매콤한 맛이라 그런지
야키소바가 마지막까지 맛이 기억에 남고
또 먹고 싶은 맛이었구요.
두 번째는 오코노미야끼가 감칠맛나고
딱 전통적인 야끼 맛이었어요.
철판 스테키는 소스와 요리 자체는 맛있었는데
소고기가 식으니 한 두개가 질겨지는 듯 해서
가위로 잘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자리가 협소하니
2명의 친구나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 적합해보입니다.
4명에서 가니 철판앞에 일렬로
0 0 0 0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대부분이라
테이블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니
두 팀 양보해 드리고 앉을 수 있었어요.ㅠㅠ
요즘 태풍 전후로 비가 안 온다고 하다가도
소나기나 빗방울이 떨어지던데요.ㅠㅠ
흐리거나 비오는 날,
데이트 할 때,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 곳
서면 철판요리 전문점 [야키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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