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박한 상품을 리뷰 해드리는 플랜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초콜릿!!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긴 한데 메이커스에 자주 올라오는
이 녀석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ㅠㅠ
게다가 네이밍도 노슈가 단백질 초콜릿이라서
일반 초콜릿보다는 낫지~
합리화를 하며 덜컥 샀답니다.ㅋㅋㅋ
그것도 5가지 맛을요.ㅎㅎ
메이커스에 올라온 것 중에 청포도맛 빼고 다샀어용.
처음 택배 박스를 여는데
색색별로 너무나 영롱했어용.(´▽`ʃ♡ƪ)
초콜릿 박스가 (쓸데없이ㅎ) 코퀄입니다.
두껍고 믹스커피나 굴러다니는 펜이나 작은 소품들
보관 용기로 딱인것 같아요.
버리기는 아까운데
딱히 지금은 쓸데가 없네요.ㅠㅠ
사이즈는 이 정도 입니다.
한통에는 각각 2봉지씩 들어있어요.
한 알씩 빼먹으려고 했는데
봉지로 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뜯으면 다 먹었답니다.ㅎㅎ
(님아 다이어트는......)
초콩이들은 이렇게 크기가 제각각이에요.
가루가 묻혀있는 아이와
맨들맨들한 아이로 나뉘고요.
저기 엄청 작은 똥그리는
까끔 한 봉지에 하나 씩 나오는
신기한 아이에요.ㅋㅋㅋ
아마도 크기가 제각각이라 그램(g) 수를 맞추기 위해
분리된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럼 하나씩 뜯어서 보여드릴게요.
오른쪽 부터 소개할게요.
밀키 아몬드 초코볼(코팅)
코코 아몬드 초코볼(가루)
소이빈 아몬드 초코볼(가루)
블루베리 요거트 아몬드 초코볼(코팅)
말차 아몬드 초코볼(가루)
가루는 묻은대로 안 묻은대로 맛있더라구요.ㅎㅎ
초코볼 수는 신기하게
17개~20개로 셀 때마다 달랐어요.
그램 수는 같을 거라고 믿어야겠죠?
(;´д`)ゞ
이제 개인적인 맛 감정에 따른 순위 발표하겠습니다.
(다 적고 나니)단맛이 강한 순서네요.!!
1위 말차 아몬드 초코볼
120g = 615kcal
제가 원래부터 녹차맛을 좋아하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의 쌉싸름한 맛과
달달한 녹차초코맛이 부드럽게 섞여서 너무 최고였어요.💚
다음에 하나만 산다면 주저없이 이걸로ㅎㅎ
2위 블루베리 요거트 아몬드 초코볼
120g = 645kcal
이 맛은 기대하지 않았던 거라
맛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청포도와 블루베리 중에 뭘 사지 하다가
요거트니까 소화가 잘 되겠지ㅋㅋㅋ
(나의 합리화란......)
아무튼 요거트의 신맛보다는 단맛이 더 많이나면서
블루베리 향으로 입안을 감싸주는 맛이에요.
이건 녹혀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3위 밀키 아몬드 초코볼
120g = 698kcal
음 이 초코볼은 어떻게 보면 가장 평범해요.
제일 비슷한게 ABC초콜릿 맛이에요.
초콜릿 중에 제일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 그 맛이요!
부드러운 질감은 다 비슷해요.
전체적으로 초콜릿이 부드럽습니당.
4위 소이빈 아몬드 초코볼
120g = 696kcal
이 초코볼은 오히려 기대가 컸기에 순위가 밀려졌어요.
ㅠㅠ
눈 감고 먹으면 '밀키 초코볼에
어떤 가루가 묻어있네'정도 입니다.
소이빈의 고소함을 기대했는데
블루베리와 녹차 처럼 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요.
5위 코코 아몬드 초코볼
120g = 700kcal
이름은 이렇게나 귀여운뎅ㅎㅎ
너무 써요.ㅠㅠ 다크다크 초콜릿입니다.
카카오 90% 먹는 맛이에요.
아마 제가 달달한 다른 초콜릿들과 먹어서 더 그럴 거에요.
다른 거는 "이건 살찌는 맛인데?"
"아 노슈가에 아몬드가 있다고 다이어트 식품은 아니지..."
하며 현실을 직시했는데
코코 아몬드는 "와 이건 살 안 찔거야!"
라고 생각이 들 만큼의 다크입니다.ㅋㅋㅋ
칼로리는 제일 높지만 비교해보니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성분이 거의 없고
지방함량은 낮은 편이며
포화지방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음...불포화지방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지방입니다.
이건 살 찌......
이 초코볼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대신 코코아 버터와
말티톨로 단맛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결론은
다이어트 하시려면 비추천 입니당.ㅎㅎㅎ
(솔직함)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초콜릿보다
첨가물이 건강한 것은 확실하네요.
알갱이도 커서 하나씩 먹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다이어트 끝날 때 누가 사주면
이번에는 아껴먹을래용.ㅎㅎ
맛 본다는 합리화에 져서
3~4일 만에 다 먹어 버렸네요. 허허
가족들과 먹긴 했지만
한 알 두 알 먹기에는 너무 맛있어서
손이 자꾸자꾸 갑니당.>﹏<
포장용기가 예쁘고,
노슈가라는 타이틀에
맛도 훌륭하니
선물용으로는 강추합니당!!ㅎㅎ
-참고하세용-
저는 단 걸 좋아해요.~
친구들이 카페에서 "이건 너무 달아서 못 먹겠어."
하는 것은 제 입맛에 딱 적당히 달고 맛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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