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획하는 블로거 플랜정입니다.^^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5월 1일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5월 2일 부터 제 식단과 운동시간을 체크하면서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볼까합니다.
<5월 15일자 진행상황>
다이어트 공표하고 시작한 지 15일째 되네요~
틈이 날 때마다 수기로 적어둔 음식과 운동들을 블로그에 옮겨놨어요.
블로그 예약기능을 활용해서 15일로 맞춰놓았답니다.
2일에 처음 작성하는 중이라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ㅎㅎ
식사 | ||
5/1 |
5/2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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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른 치팅데이 (#_<-)] |
5/4 |
5/5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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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5/8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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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5/11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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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5/14 |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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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글씨 = 밀가루 / 못참은 것 |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식단 조절이 가장 어렵네요.ㅠ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밀가루 금지를 해봤는데,
지구상에 밀가루 음식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밀가루를 의식적으로 참다보니
밀가루 음식이 더욱 눈에 들어오고
먹고 싶어져서 혼났어요....(안돼....ㅠ)
그리고 음식들이 확실히 많이 짜네요.
짠 음식과 탄수화물을 계속해서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남은 5월 보내야겠습니다.
6월에는 정말 고구마와 풀떼기만 먹기 시작 하려고
생각 중인데 벌써부터 두렵네요....
운동 | ||
5/1 | 5/2 | 5/3 |
못 함 | 19:30 ~ 20:13
|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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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5/5 | 5/6 |
20:30 ~ 21:30
| 못 함 | 15:20~16: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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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5/8 | 5/9 |
20:30~21:30
| 20:30~21:30
| 20: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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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5/11 | 5/12 |
못 함 | 18:00~19:30
| 22:30~23:00
|
5/13 | 5/14 | 5/15 |
15:00~15:30
| 22:00~22:40
| 못 함 |
운동은 4월 달보다는 횟수가 늘었는데
학교에 출근해서 온라인 수업을 하다 보니,
시간 내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학교에서 오랜시간 있는 날은
도시락 싸 먹고(해당 학교 급식이 너무 칼로리 높고 맛있음...)
오후에 마치고 운동을 하고 집에 갔는데요.
15시에 시작한 날이 학교(무용실)에서 운동한 날입니다.
온라인 강의 준비를 위해 영상촬영을 하거나
실시간 과제 검수로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와 체력전까지
벌린 날은 운동도 제대로 안 되더라구요.
학교를 매일 가는 것도 아니니
조금 더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필라테스처럼 예약제로 묶어둔 날은 억지로 운동해서 좋았어요.
하지만 이제 기간이 다되어서 그만 둔 상태인데요.
필라테스를 계속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헬스를 다니는 게 좋을까요?
억지로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긴 해야겠어요.
5월 계획 | 수업 나가는 날 | 집콕인 날 | 약속 있는 날 |
식사 | 도시락 | 집 밥 국 종류 줄이기 식이섬유 반찬 많이 먹기 | 식당 = 한식 카페 = 아메리카노 or 차 중요한 약속 날을 치팅날로 미리 지정하기 (그전에 더 신경써서 신단 관리하기 치팅 날은 밀가루 허용대신 적은 양으로) |
운동 | 유산소 위주 30분 이상 | 근력 위주 30분 이상 | 유산소 30분 근력 30분 |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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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 몸무게57.5kg 5월 목표54kg (허리와 허벅지 라인 잡기) 허리72cm 허벅지53.5cm |
식단 많이 줄인 건데 다시보니 엄청 먹었네요.
'대체 하루에 얼마나 먹었던 거냥.....'
운동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가면 갈 수록 또 대충하는 듯 하네요.
솔직히 저에 대한 믿음이 점점 낮아져서ㅋㅋㅋ
"제어력이 없어요.ㅠㅠ"
프로필 촬영 가능할지 의문이에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나아질 것을 상상하며
중간점검했으니 이제 또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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